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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청원 415] "서점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입력 2020-04-13 13:39 수정 2020-04-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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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의 박은비.
2020 415 총선 후보들에게 청원합니다.

"서점들이 많이 없어져서 책 같은 것을 사고 싶을 때, 가서 보고 살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성북구의 아셀.
2020 415 총선 후보들에게 청원합니다.

"국회의원이 되신 후에도 선거운동할 때처럼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의 김미지.
2020 415 총선 후보들에게 청원합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n번방 사건 같은 여성 의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강북구의 이정훈.
2020 415 총선 후보들에게 청원합니다.

"현 정부를 심판해야 된다 아니면 현 정부를 옹호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만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좀 안타깝습니다. 지역에 사는 시민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것들이 공약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지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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