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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코로나 유전자 정밀 지도' 세계 처음으로 완성

입력 2020-04-10 14:29 수정 2020-04-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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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산발적인 집단감염 우려가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최대 10명의 검체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취합검사법'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 '10명을 한 번에' 취합검사 도입…"선별 목적"

[유병욱/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 10명 취합검사 후…양성 나오면 '개별검사']

[앵커]

문 대통령이 치료제 개발 비용을 100% 보상하겠다 말하며 국내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지도'를 세계 처음으로 완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이러스 유전자의 변형 부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정밀 지도라고요.

· 문 대통령 "치료제 개발 끝을 보라…개발비 보상"
· 김빛내리 교수팀 '코로나 유전자' 정밀 지도 공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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