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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09 20:05 수정 2020-04-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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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온라인 개학'…출석률 96~99%

오늘(9일)부터 고3, 중3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을 했습니다. 출석률은 전국 시도별로 96%에서 99%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EBS 홈페이지가 한때 먹통이 되는 등 사고도 적지 않았습니다.

2. 내일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

21대 총선 사전 투표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마스크를 써야 하고 투표소에서 줄을 설 때도 1미터 거리를 둬야 합니다. 

3. "한번만 기회를"…후보 막말 사과

총선 후보들의 잇단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 김종인-황교안 두 총괄선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국민께 죄송하다"며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신 실망하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4. 이태원·서래마을 술집서 잇단 확진

서울 이태원과 서래마을의 술집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래마을 술집 손님을 만난 수원 시민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4차 감염까지 일어난 걸로 추정됩니다.

5.'10명을 한번에' 취합검사법 도입

국내 확진자는 서른아홉 명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더 빨리 확인하기 위해서 많게는 열 명의 검체를 한 번에 검사하는 취합 검사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6. 11월 미 대선은 '트럼프 vs 바이든'

올해 11월,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맞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민주당 후보를 놓고 바이든 전 부통령과 경쟁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선거 운동을 멈추겠다고 했습니다.

7. '혐오' 낙인에 문 못 여는 노인시설

중증 질환이나 장애가 없는 노인들을 주간에 보호하는 데이케어센터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서 개원에는 애를 먹기도 하는데요. 노인 복지시설이 혐오시설로 전락하는 실태,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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