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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전남 신안 튤립 100만 송이 '싹둑'

입력 2020-04-09 08:00 수정 2020-04-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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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후 45일 확진 아기 무사히 퇴원

생후 45일째 코로나19에 감염돼 전국 최연소 확진자가 됐던 아기가 어제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그동안 동국대 경주병원의 음압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증상이 사라진 뒤 두 차례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입원 38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2. '버닝썬' 윤모 총경 징역 3년 구형

버닝썬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경찰 공무원과 사업가의 단순 호의 관계는 있을 수 없다"며 "동료 경찰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 받아야 한다"고 검찰은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3. 전남 신안 튤립 100만 송이 '싹둑'

어제 제주에서 유채밭을 갈아 엎은 데 이어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도 튤립 단지에 만발한 튤립 100만 송이가 제거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꽃 축제를 취소했지만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몰려들 우려가 있어서 꽃을 모두 잘라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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