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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선관위, 자가격리자 투표 방안 검토

입력 2020-04-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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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전국민에 1인당 100만원"

이재명 경기지사가 "여야가 모두 동의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개인에게 100만 원씩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젯(7일)밤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일부가 아니라 모두에게 가구 단위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현금이 아닌 지역 화폐 형태로 국회 심의와 의결 절차 대신에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문희상 "긴급재정명령 반대 안 해"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은 헌법 제 76조에 근거해 대통령이 내우외환, 천재지변 또는 중대 재정 경제상의 위기 때 내릴 수 있는 권한인데 문 의장은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선관위, 자가격리자 투표 방안 검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유권자들의 투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당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거 당일에 일정 시간 자가격리를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특별 사전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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