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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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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쇄병동 방역 종료|'9살 확진자 접촉' 500여 명 모두 음성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홉 살 아이와 접촉을 했거나 동선이 겹쳤던 5백여 명이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31일) 폐쇄됐던 병동은 소독과 방역 조치가 끝나서 곧 다시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2. 확진 18명으로 늘어|'외래' 중단…환자 등 2200명 전수검사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의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흘 동안의 외래 진료를 모두 멈추고 환자와 의료진, 협력업체 직원 등 2천 2백여 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해외감염 유입 차단|오늘부터 모든 입국자 '2주 자가격리'

오늘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입국자들은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없어서 승용차나 지자체가 마련한 전용 버스로 귀가했습니다.

4. 사망자 미국>중국|트럼프 "매우 고통스러운 2주 될 것"

미국에서의 사망자는 4천 명을 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주가 '고통스러운 시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5. 유명인도 코로나에|스페인 공주 이어 스타워즈 배우도 사망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앤드루 잭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이틀 만에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6. 마스크 쓰고 '한 표'|66개국서 총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

4.15 총선을 앞두고 오늘부터 예순여섯 개 나라에서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 입구에서 체온을 잰 뒤, 위생장갑과 마스크를 쓰고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7. "유효기간 5년"|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최종 타결 임박

6달 넘게 끌어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최종 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액은 당초 미국이 요구했던 5십억 달러에서 대폭 낮췄고, 유효기간은 5년이 유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8. 대학생들 '부글'|부실한 온라인 강의…"등록금이 아깝다"

이맘때 쯤이면 개강해서 등교하는 학생들로 가득해야 할 대학교가 텅 비었습니다.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발길이 끊긴 건데,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캠퍼스를 가득 채우던 대학생들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지, 밀착카메라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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