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조주빈은 여아 살해 계획에 연루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원아 살해 음모"
[앵커]
앞서 한 언론을 통해 조주빈의 신상이 먼저 공개되긴 했지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한 첫 공개 사례인데요. 신상이 공개된 사유는 무엇입니까?
· 조주빈, 살인 아닌 범죄로는 최초 신상공개
[승재현/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조주빈, 악질적이고 범행 대상 많아 신상공개 결정]
[앵커]
조주빈이 그동안 가입자들끼리 경쟁을 벌이게 해서 제2, 제3의 조주빈을 만들려는 모습도 보였다고요?
· 조주빈, 추종자들 충성경쟁시키며 '교주' 행세
[전지현/변호사 : 회원들 '박사'에게 잘 보이려 '범죄 미션']
[앵커]
과거, '박사방'의 존재가 언론을 통해 드러나자 피해자가 외부에 알리지 못하도록 철저히 보복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고요?
[승재현/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피해자들 제보 막으려 영상 이용해 협박. 조주빈, n번방을 조폭식으로 운영]
· 박사방의 운영 형태 '조직폭력배'와 닮아있어
[앵커]
조주빈은 회원들을 '구경꾼', '관전자', '명령자', '직원'으로 나눠 관리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승재현/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통솔체계와 지휘체계있으면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 법무부 "n번방 '범죄단체조직죄' 검토"
· 조주빈에게 "박사님은 영웅"…조폭 방불
· 회원들 '박사'에게 잘 보이려 '범죄 미션'
· 조주빈 심복 되려 미성년 성폭행한 회원도
[앵커]
조주빈 구속된 상태에서도 'n번방'의 성착취 영상물이 가격표가 붙은 물건처럼 끊임없이 유통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 가격표 붙은 물건처럼…'n번방 자료' 유통
[전지현/변호사 : 디지털성범죄 '공유' 막는 방법이 중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