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워치] 구속 '박사방' 운영자 25세 조주빈 파악

입력 2020-03-24 08:50 수정 2020-03-24 10: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침& 뉴스워치 오늘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구속 '박사방' 운영자 25세 조주빈 파악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모 씨의 신원이 파악됐습니다. 수도권 소재 대학을 졸업한 25살 조주빈으로 대학생 시절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24일) 조씨의 신상 정보를 일반에 공개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2. 올해 수능시험 1~2주 연기 유력 검토

개학이 한 달 이상 미뤄진 상황에서 수능시험을 1~2주 연기하는 방안을 정부가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말 결정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추가 부양책 카드에도…뉴욕증시 하락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지만 뉴욕증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 보건 당국자는 이번 주에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 국방부는 뉴욕과 시애틀에 야전 병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4. '27조 규모'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2차 비상경제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금융시장에 대한 안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데 27조 원가량 규모의 대책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