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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17 20:06 수정 2020-03-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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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주 더 연기|4월 6일 개학…"대입일정 조정 검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4월 6일에 개학합니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대입 일정 조정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 사흘 연속 두 자릿수|신규 확진, 수도권 > 대구·경북 첫 역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6일) 여든네 명 늘어서 8천3백스무 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에서의 추가 확진자는 마흔네 명으로 서른일곱 명에 그친 대구-경북보다 처음으로 많았습니다.

3. 5명 늘어 54명 감염|확진 판정 목사 부인이 '소금물 분사'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다섯 명 추가돼 쉰네 명으로 늘었습니다. 교인들에게 분무기로 소금물을 뿌린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교회 목사의 부인인 걸로 드러나서 당국이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4. 모레부터 누구든|한국 들어올 땐 '특별입국절차' 적용

오는 19일 0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은 '특별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입국할 때 발열 검사를 받고 자가 진단 앱도 설치해야 합니다.

5. 금융시장 충격 지속|빚내서 주식 사는 개미들 '불안한 베팅'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와 돈 풀기에 나섰지만 뉴욕 증시가 다시 폭락하고, 코스피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자 빛을 내 주식을 사는 개인투자자가 늘면서 후유증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6. '비상경제회의' 주재|"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특단 대책을"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부터 직접 '비상 경제 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하다"며 "특단의 대책이 파격적인 수준에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7. 국경 통제 '불똥'|페루 관광 간 한국인 150명 발 묶여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경을 통제하는 나라가 늘면서 페루에 있는 우리 관광객 백쉰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8. 이웃 위해 한 땀 한 땀|재능 나누는 '면마스크 의병단'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이곳은 공장이 아닌 서울 노원구청 대강당입니다.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지자체에서 직접 만들어서 배부에 나선 건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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