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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마스크 1만장' 사재기 업자 입건

입력 2020-03-11 07:56 수정 2020-03-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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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학의 성폭행 고소 무혐의 처분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성폭행 고소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A씨가 고소한 사건, 그리고 김 전 차관과 A씨가 서로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를 권고한 이후, 10개월 동안 진행됐던 수사가 모두 종결됐습니다.

2. 전주 다세대주택 화재…주민 대피

어젯(10일)밤 11시쯤 전북 전주시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3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마스크 1만장' 사재기 업자 입건

마스크 1만 1000장을 매점매석해 폭리를 취하려던 유통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격을 높게 받을 목적으로 마스크를 유통시키지 않고 경기도 안산의 한 물류 창고에 장기간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된 마스크는 모두 공적 판매용으로 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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