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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째 발생…첫 확진자의 아내

입력 2020-03-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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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째 발생…첫 확진자의 아내

충남 서산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째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55세 주부로, 지역 1번 확진자인 한화토탈연구소 연구원(56)의 아내다.

이로써 충남지역 확진자는 105명(천안 95명, 아산 7명, 서산 2명, 계룡 1명)으로 늘었다.

서산 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기침과 근육통, 오한 증세가 나타나자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9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내도 같은 증상을 보였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이들 부부가 사는 아파트를 소독하는 한편 최근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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