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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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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일 만에 변곡점?|신규 확진 165명…13일 만에 100명대로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50일째인 오늘(9일) 하루 새 165명 늘어 모두 7478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수가 하루 100명 대로 줄어든 건 지난달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2. 또 나온 '집단거주'|대구 연립주택 확진 8명 모두 '신천지'

대구의 한 연립주택에서 확진자가 8명이 나왔습니다. 이들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대구 한마음 아파트에 이어 또 신천지 교인 집단 시설이 확인된 겁니다. 대구시는 오늘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안 받은 교인들을 고발할 계획입니다.

3. 신천지 폐쇄 2주 더|잠시 뒤 이재명 경기지사 화상 연결

경기도가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한 강제 폐쇄와 집회 금지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잠시 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화상으로 연결해서 경기도 내의 방역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4. "과태료 부과하겠다"|역학조사 불응-공무원 방해 '강력 대응'

정부가 역학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고의로 담당 공무원을 방해하면 과태료 부과를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감염병 예방 지침을 어긴 혐의 등으로 20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5. '5부제' 첫날|금세 동난 마스크…'요일 착오' 소비자도

'마스크 5부제'가 오늘부터 적용됐지만 약국에선 공적 마스크가 금세 동이 났습니다. 잘못 알고 온 소비자도 많았습니다.

6. '대구 거주' 숨기고|마포 산다던 70대 확진…병원 일부 폐쇄

대구에서 생활했단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 입원한 7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이 여성은 대구에서 왔단 이유로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해서 거주지를 서울 마포로 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 전 세계 급속 확산|이탈리아·중동 7000명대…미 33개주 감염

이탈리아와 중동의 확진자가 각각 7000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500명 넘게 감염됐는데 진단 키트가 부족한 문제가 해소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8. "고객 한마디가 큰 힘"|24시간이 모자란 택배기사 동행해보니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지만 집에선 일할 수 없는 직군도 많죠. 그중 물동량이 늘어나 1분 1초가 아쉬운 택배기사들의 하루를 함께 해봤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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