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코로나19' 확산 비상] 3월 7일 (토) JTBC 뉴스룸

입력 2020-03-07 21:02 수정 2020-03-08 00: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하루 사이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4백 명 넘게 늘어 이제 7천 명을 넘었고 숨진 환자도 모두 4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도심에 있는 아파트까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이 통제된 적은 있었어도, 이렇게 아파트 전체가 통제된 건 처음입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 142명 중 46명이 집단으로 감염된 상태입니다. 대구시는 이 환자들 모두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대구 아파트서 주민 46명 '집단감염'…첫 코호트 격리 아파트 주민 66%가 신천지…"확진자 46명 모두 교인" 격리 아파트, 신천지 교인 아닌 주민 중엔 확진자 없어 출입 막고 택배·배달 금지…'아파트 격리' 어떻게 진행되나 대구시 "신천지 교인, 검사받고 격리 풀지 말라" 경고 문성병원 첫 확진자 '거짓말'…확인해보니 신천지 교인 '줌바댄스 수강' 복지부 공무원 확진…건물 출입 제한 정해진 장소 이탈 땐 '삐'…코로나 '자가격리 앱' 가동 부산·경남 코호트 격리 병원 속속 해제…환자·의료진 집으로 정부, 대일 상응조치 '강약' 조절…추가압박 여지 남겨 일본인 입국 시 건강 확인 절차도…일 '부실 방역' 초점 애매한 일본 조치에 '혼란'…대사관이 밝히는 '대응법' 예술계도 비상…'K팝' 일본 공연 줄줄이 취소·보류 전 세계 확진자 10만명 넘었다…미·유럽·중남미 '확산세' 미 정박 크루즈선, 21명 양성 '비상'…한국인 4명 탑승 폼페이오, "우한 바이러스" 언급…발원지 논란에 쐐기 아파트 주민 중 94명 '신천지'…인근엔 집단발병 병원 아파트 인근 주민들도 '술렁'…"집단 거주 상상 못 해" 대구시 "신천지 집단거주 추정 10곳 더"…역학조사키로 '코로나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최대 3조7천억 피해" 리스료는 꼬박꼬박…저비용 항공사, 부담 더 커질 듯 약국서 1인당 2장…주말 마스크 구매, 알아야 할 지침은? "이럴 바엔 만들어 쓴다" 손수 마스크…이웃 위한 나눔도 "여행 대신 기부할래요" 아이들의 '특별한 돼지저금통' 유족들 "맘껏 울 수도 없었다"…안타까운 '마지막 길' [뉴스브리핑] '5m 이내 체온측정'…중국, 스마트 헬멧 순찰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사측 "한 달 내 서비스 중단" 이재웅 "정치인들 민낯 봤다" 비난…택시업계는 "환영" "야당 위성정당 20석 넘으면…" 민주당 '비례연합' 고심 [날씨] 서울 낮 17도…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클로징
광고

관련이슈

뉴스룸 > 풀영상 다시보기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