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07 1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대구 아파트 첫 격리|입주민 46명 확진…"모두 신천지 교인" 
 
대구에서 입주민 46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아 출입이 모두 통제되는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달서구의 한마음 아파트인데, 확진 환자들 모두 신천지 교인들로 확인됐습니다.

2. 집단감염 더 느나|대구시 "신천지 집단거주 의심 10곳 발견" 

대구시는 한마음 아파트 말고도, 신천지 교인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10곳을 더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역학조사를 할 예정이어서, 집단감염 사례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세종청사도 뚫렸다|복지부 공무원 확진…사무실 폐쇄 

새로 확인된 환자 수가 5백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전국 곳곳에서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무실이 폐쇄됐습니다.

4. '자가격리 앱' 가동|장소 벗어나면 경보음…경찰 추적

정부가 오늘부터 3만 명 넘는 자가격리자들을 휴대전화 앱을 통해 관리합니다. 격리자가 정해진 장소에서 벗어나면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이 추적하게 됩니다.

5. 시동 꺼진 '타다'|"한 달 안에 베이직 서비스 중단"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어젯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타다 측은 한 달 안에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