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m 이내 체온 측정'…중국 '스마트 헬멧' 순찰중국 쓰촨성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공안이 상대방의 체온을 알 수 있는 '스마트 헬멧'을 쓰고 순찰에 나섰습니다. 스마트 헬멧에는 5m 이내에 있는 사람들의 체온이 나타나고 37.5도가 넘으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2.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배우 심은경 씨가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입니다. 심씨는 아베 정권의 사학비리 의혹을 다룬 일본영화 '신문기자'에서 사회부 기자 역을 맡았습니다.
3. 고 문중원 기수, 99일 만에 장례…"대책안 합의"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고 문중원 기수의 장례가 사망 99일 만에 치러지게 됐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한국마사회와 문 기수의 죽음에 대한 조사, 그리고 경마제도 개선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