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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시내버스 방역 강화

입력 2020-03-04 07:47 수정 2020-03-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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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법, MB 재수감 여부 본격 심리

항소심에서 징역 17년 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가 엿새 만에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다시 수감할 지 여부에 대해 대법원이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 것이 적법한지를 놓고 이 전 대통령 측이 낸 재항고 사건과 검찰이 제기한 항고 사건에 대해 한꺼번에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2. 대학로서 연극 본 대구 여성 확진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이 지난달 22일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봤는데 같이 공연을 본 사람들 중에 신고된 유증상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극장은 방역과 함께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3. 서울시내버스 방역 강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버스 회사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이동 경로가 공개되는 즉시 해당 노선의 버스와 정류소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승객들의 접촉이 많은 의자와 손잡이, 하차벨 등은 회차 때마다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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