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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원장 "근무 중 답답함에 구토하는 간호사도 있어"

입력 2020-03-03 15:04 수정 2020-03-03 15:19

최연숙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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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인터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전용우


[앵커]

대구지역 의료인들은 보름 전부터 시작된 환자 급증세에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거점 병원인,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최연숙 간호부원장 연결해 현장 상황에 대해 들어봅니다.  
 
  • 대구·경북 코로나19 치료 최전선…근무환경은?

    [최연숙/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 병원, 중증 환자들 계속 늘어나…업무량 증가 추세.]


  • 간호사 1명당 환자 수는 어느 정도인가?


  • 환자 접촉한 간호사 병원 숙식…가장 힘든 것은?


  • 방호복 착용 장시간 근무…힘들지 않나?

    [최연숙/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 숨 쉬기 곤란하고 땀 많이 나 힘들어. 근무 중 답답함 못 견뎌 구토하는 간호사도 있어.]

 
  • 방호복 등 의료진 보호장비 수급 상황은?

    [최연숙/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 4~5일 분은 비축…지속적 지원 절실해.]

 
  • 많이 힘든 상황일 텐데 어떻게 이겨내고 있나?

    [최연숙/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동료애 많이 느껴.]

 
  • 간호사 관련 '가짜뉴스' 퍼져…심정은?

 
  •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최연숙/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 모두 힘든 상황 국민 지지 받아 더 열심히 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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