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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비례연합정당' 창준위 결성 신고

입력 2020-03-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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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방역 한계 있었던 것 인정"

어제(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코로나19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부가 방역과 검역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지만 방역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2. 여야, 선거구획정 기준 합의 결렬

여야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막판 협상을 시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최종 타결에 실패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현행 선거법에 맞춰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오면 이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3. '비례연합정당' 창준위 결성 신고

범진보 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 정당'을 표방하고 나선 '정치개혁연합'이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 준비 위원회 결성을 신고하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갑니다. 함세웅 신부와 한완상 전 부총리, 배우 문성근 씨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까지 창당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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