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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이만희 총회장, 이미 코로나 검사"

입력 2020-03-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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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허위신고 첫 구속기소

중국 우한에 다녀와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된다며 거짓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이 코로나19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코로나 관련 범죄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2. 확진자 침 맞은 보건소 직원 음성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확진자가 뱉은 침을 얼굴에 맞은 보건소 직원이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오는 13일쯤 재검사로 최종 판정을 받을 때까지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일부러 침을 뱉은 확진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 "이만희 총회장, 이미 코로나 검사"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토요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신천지 측이 밝혔습니다. 이 총회장은 현재 경기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천지 측은 잠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신도들처럼 자가격리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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