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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01 18:10 수정 2020-03-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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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또 586명|누적 3736명…'경증' 생활센터 치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86명 늘면서 3736명이 됐습니다. 오늘(1일)도 사망자가 나오면서, 숨진 환자 수도 이제 모두 18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중증 환자는 우선 입원시키고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진료를 받게 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2. 최연소 확진자|45일 신생아 감염…부모 모두 확진

태어난 지 45일밖에 안 된 신생아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모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3. 또 다른 감염원?|강릉서 '중국인 유학생' 첫 확진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인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유학생은 강릉에 있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4. 이만희 "검사 받겠다"|신천지 신도들 지난 1월 우한 방문

일부 신천지 신도가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한창 퍼지고 있던 지난 1월, 우한을 다녀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천치 측은 혐오와 비방을 멈춰달라며, 이만희 총회장도 진단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5. 병상 확보 '비상'|'일반병동 개조' 확진환자 수용

병상이 부족해 제대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지는 환자가 잇따르면서, 여러 대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반 병동을 개조해서 확진 환자를 받기 시작한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6. 우체국 마스크|내일 오전 11시부터…5장까지 1천원씩

내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우체국 1400여 곳에서 1인당 5장까지, 장당 1000원에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합니다. 오늘도 공적 마스크를 200만 장 넘게 풀었지만,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7. 여행경보 격상|미, 대구 특정 '여행금지' 최고단계

미국이 오늘 대구에 대해 여행 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 '여행 금지'를 발령했습니다. 다만, 대구를 제외하고는 경보 3단계인 '여행 재고'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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