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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확진자 발생 수출입은행 폐쇄

입력 2020-02-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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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료 인하 시 절반 정부 분담"

정부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서 건물주가 임대료를 내릴 경우 내린 임대료의 절반을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가 직접 소유한 재산의 경우에는 임대료를 올해 말까지 지금의 3분의 1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관련된 법을 개정해서 오는 4월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2. 대구·경북 세무조사 전면 중지

한편 국세청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세무조사를 모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부득이하게 조사를 진행할 경우에는 출장 조사나 현장 방문, 납세자의 출석 요구를 자제하고, 서면이나 전화 조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3. 확진자 발생 수출입은행 폐쇄

국책은행인 한국 수출입 은행에서도 어제(27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여의도 본점이 폐쇄됐고, 직원들에게는 재택근무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다시 출근을 하는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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