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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게임업계도 재택근무 결정

입력 2020-02-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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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 성금·구호물품 기부행렬

코로나19의 예방과 지금까지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 대기업들이 기부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은 300억 원 어치의 의료용품과 생필품 등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고, LG와 현대자동차, SK그룹은 50억 원, 롯데그룹은 10억 원의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고통 분담 '착한 임대료' 확산세

장사가 안 되는 상인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서 건물주가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료 바람도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대구와 서울 등 전국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내려주겠다고 나섰고, 은행권도 소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낮추거나 금융 혜택을 주는 등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3. 게임업계도 재택근무 결정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게임업체들도 휴가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모든 직원들은 오늘(27일)부터 3일 동안 특별휴무에 들어갔고, 넥슨과 넷마블도 오늘부터 3월 2일까지 모든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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