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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26 20:01 수정 2020-02-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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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만 284명|첫 확진 37일 만에 1000명 넘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61명이 됐습니다. 첫 번째 확진 이후 37일 만에 천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26일)만 28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도 1명 늘어서 12명이 됐습니다. 

2. 대구 피해 확산|167명 추가 확진…의료진 격리 200여 명

대구에선 오늘 하루에만 추가 확진자가 167명 나왔습니다. 한 명의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감염된 의료진은 최소 스물두 명, 격리된 의료진도 2백여 명에 달합니다.

3. "치명률 약 1%"|중앙임상위 "경증은 자가치료" 권고

국내 코로나19의 치명률은 약 1% 정도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청도 대남병원에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이 집중 노출되면서입니다. 중앙임상위원회는 "치명률이 높지 않아서 경증 환자는 집에서 자가 치료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4. 하루 만에 또 폐쇄|신생아실 간호사가 확진…190명 격리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한 때 문을 닫았던 한마음창원병원이 개원 하루 만에 다시 폐쇄됐습니다. 신생아실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환자 등 190여 명이 앞으로 길게는 2주 동안 더 격리됩니다.

5. 지자체에 명단 전달|신천지 21만2천명 2주간 전수조사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신천지 신도 21만 2천여 명의 명단을 지역별로 분류해서 각 지자체에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전수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6. 늘어나는 입국제한|잠시 뒤 조세영 외교 1차관 출연

일본이 대구와 경북 청도에 체류한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입국을 막는 나라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 잠시 뒤 뉴스룸에서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함께 대책을 짚어보겠습니다.

7. "여기가 신천지"|위치 알림 앱이 알려준 '그곳' 가보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시 경계심이 특히나 높아지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동선이나 신천지 교회와 관련한 스마트폰 앱 등 민간에서 제공하는 정보도 크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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