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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차량 자재 공장서 불…800여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20-02-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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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북면에 있는 차량 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층과 자재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했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화재 발생 50여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벽면에서 화염이 치솟는 걸 봤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정읍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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