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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미래통합당, 이언주 의원의 부산 전략공천설로 불거진 공천 갈등이 상당히 겉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유승민 의원이 김형오 공관위원장에 대해서 '갈수록 이상해진다'라는 문자, 이건 이혜훈 의원과 유승민 의원 간에 주고받은 문자였는데요. 조금 전에 오늘(20일) 최고위에서 공개된 내용인데요. 원희룡 최고위원이 공개했습니다만 유승민, 김형오 두 인물이 전화 통화했다네요? 봉합된 것 같아요?
· 유승민 "김형오가 갈수록 이상해지네"
· 유승민 "이언주는 단수공천…이혜훈은 컷오프"
· 새보수당계 의원들 '공천 푸대접' 반발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공관위 압박하고 싶었겠지만 화만 돋구어. 유승민이 물밑 영향력 끼치고 있지는 않을 것. 교체 가능성에 '조바심'난 이혜훈이 도움 요청 추측]
(화면제공 :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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