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대구서 31번째 확진자…해외여행 이력 없어 국내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한 명 더 발생했습니다. 31번째 환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한국인 61세 여성입니다. 정부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우리 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공군3호기를 보냈습니다. 전문가를 초대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2. TK 현역 교체…김형오 "불출마 권유설은 소설" 보수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 출범 이후 대구·경북 현역 교체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최근 대구·경북의 일부 의원에게 불출마를 권유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모두 소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이슈토크 >에서 살펴보겠습니다.
3. 21대 총선 '친 조국 vs 반 조국' 재점화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조국 저격수' 역할을 했던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 지역구에 김용민 변호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변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제2기 법무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조국백서'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는 조 전 장관에 비판적 목소리를 냈던 민주당 금태섭 의원 지역구에 공천신청을 했습니다. 총선 정국에 부는 '제2의 조국 대전' 논란, < 라이브 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