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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이숙이 "'유승민 불참' 미래통합당 첫 출발이 불완전했던 것"

입력 2020-02-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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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어제(17일) 이른바 보수통합을 꾀했던 인물들한테는 잔칫날이었는데, 새로운 보수당에서는 하태경, 지상욱 의원도 불참을 했고요. 또 하나 주목되는 게 역시 유승민 의원입니다. 두 분 유승민 의원이 불참한 것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는데, 왜 불참했을까요?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통합은 됐지만 유승민의 개혁 요구는 미진]

· 유승민 불참…'배신자'로 부르는 사람들 때문?

[민현주/전 국회의원 : 유승민, 후퇴와 전진이 확실해…현 상황에서는 관망]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통합의 가장 큰 몫 가진 유승민이 행사 불참…. 미래통합당의 첫 출발 모습이 불완전했던 것]

· 장석춘, TK 현역 첫 불출마 선언

[민현주/전 국회의원 : TK에 대한 교체 요구 더 강해질 것]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통합은 됐는데 미래가 없어…인적쇄신 지지부진한 게 이유]

· 김형오 "불출마 전화설은 전부 소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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