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통준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당명 추진"자유한국당이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전진당과의 합당을 의결했습니다. 보수통합을 추진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는 신당 이름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을 초대해 통합신당의 방향 들어보겠습니다.
2. 여야 '공천 면접' 속도전…'총선 앞으로'정치권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3일) 후보 면접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예비후보자 간 과열 경쟁 조짐이 보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배제 등 불이익을 경고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매일 80여 명씩 면접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남 양산을에서 김두관 민주당의원과 빅매치를 예상했던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의 출마지역은 공천 신청자 면접이 끝난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 라이브 썰전 >에서 총선 이슈 짚어봅니다.
3. 일 크루즈, 또 44명 무더기 확진…총 218명일본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44명 확인돼 총 218명으로 늘었습니다. 입항을 불허했던 일본 정부는 80세 이상 고령자 등을 우선 하선시킬 방침입니다.
4. '탈옥수' 신창원 "지나친 감시로 인권침해"탈옥수 신창원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20년간의 독방 생활과 교도소의 지나친 감시가 부당하다는 주장입니다. 인권위는 교도소에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