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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김종배 "영남 중진 '셀프 디스', 속뜻은 여권 민생 노력 강조"

입력 2020-02-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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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 민주당은 공천 면접 마지막 날입니다. 같은 지역 후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신경전이 눈길 끌고 있는 것 같아요.

· '울산사건' 임동호·송병기 나란히 공천 면접
· 임동호 "송병기와 인사 안 하고 싶었다"
· 송병기 "개인적인 감정이니까 신경 안 써"
· '서울 영등포을' 신경민-김민석 신경전 팽팽

[민현주/전 국회의원 : 같은 대학 선후배끼리…'적폐' '좀비' 험한 말. 총선 후보들의 지나친 경쟁, 당 차원에서 경고 나서]

· 여당, 예비후보 과열경쟁에 '불이익' 경고
· 여당 영남 중진들 "지역경제 심각…중앙정부는 몰라"

[김종배/시사평론가 : 중진들의 '셀프 디스' 속뜻은 임시국회에서 민생 강조하자는 것. 청와대도 경제회복 관련 드라이브…여권의 '노력' 강조]

[민현주/전 국회의원 : 여당 영남 중진들 경제 관련 정책 '자기 공'으로 하려는 것]

· 여당 영남 중진들 "경제 죽을 맛, 부끄러워 죽겠다"
·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 여부 오늘 결정

[김종배/시사평론가 : 미래한국당 등록되더라도 공천 등 '디테일'에서 난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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