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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미끼 수천만 원 '꿀꺽'…50대 공무원 구속

입력 2020-02-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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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을 미끼로 수 천만 원을 받아 챙긴 순천시청 50대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순천시청 소속 공무원 58살 A씨는 순천만 생태 문화교육원 기간제 직원으로 채용해 주겠다며 두 명에게서 모두 5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관리기관이 다른데도 채용시켜 줄 것처럼 속이고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말 이같은 사실이 불거지자 A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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