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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첫걸음 울산, 자책골 덕에 FC도쿄와 1-1 무승부

입력 2020-02-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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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020시즌 첫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 덕에 패배를 면했습니다.

울산은 11일 2020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일본 FC도쿄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울산은 후반 19분. 도쿄의 디에고 올리베이라에게 선제골을 맞고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37분. 공중볼을 다투던 과정에서 도쿄 아다일톤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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