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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3차 140여명 도착…감염증 의심환자 병원 이송

입력 2020-02-12 09:24 수정 2020-02-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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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뉴스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3차 140여명 도착…감염증 의심환자 병원 이송

중국 우한을 출발한 우리 정부의 3차 전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 인원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140여 명입니다. 탑승 인원이 줄어든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3차 전세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 2명과 여성 1명, 어린이 1명 등 4명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28번 환자' 14일 잠복기 넘겨 확진…"예외"

28번째 국내 확진자가 처음으로 14일 잠복기를 넘겨서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이 환자 사례에서 봐야할 여러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의 보건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예외적인 경우라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3. "수사-기소 검사 분리 검토"…효율성 우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와 재판에 넘길지 결정하는 검사를 분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범 실시 후 오는 10월 법 개정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사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4. 2번째 뉴햄프셔…부티지지 돌풍 이어갈까?

미국 대선 후보를 정할 뉴햄프셔주에서의 민주당 경선이 현재 진행되고 있고 결과는 오늘 오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부티지지 후보가 이곳에서도 돌풍을 이어갈지, 샌더스 후보가 설욕에 나설지 관심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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