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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2-11 23:00
수정 2020-02-1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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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끝났지만 환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 '기생충'은 유쾌한 소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만 그러는 게 아닙니다. 영화가 처음 나온 곳이죠. 프랑스에서도 "우리도 못 했던 성취"라며 부러워했습니다. 미국에선 "아직 못 봤다면 당장 나가서 기생충을 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기생충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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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서복현 기자, 안나경 앵커
/
2020-02-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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