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 뉴스ON > 입니다.
1. '기생충' 작품상 등 4관왕…아카데미 '싹쓸이'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에 이어 최우수작품상까지 휩쓸었습니다. 한국 영화 101년 역사는 물론 아시아권 영화로서도 처음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배우들 한 명씩 이름을 불렀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2. 중국 체류 우리 국민 3명 '확진'중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3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습니다. 국내에선 밤새 추가 확진은 없어 확진자는 모두 27명입니다. 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2명은 증상이 사라져 퇴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슈ON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3. '3차 전세기' 중국인 가족도 이송 계획정부가 내일(11일) 중국 우한에 세 번째 전세기를 보내 교민을 데려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북한은 건군절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없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 이슈토크 >에서 짚어봅니다.
4. 이정현 종로 출마 번복…"황교안에게 양보"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4·15 총선 서울 종로 출마를 철회했습니다. 사실상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맞대결로 치러질 종로 선거, 두 후보의 승부수와 행보를 < 라이브썰전 >에서 분석합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