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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2-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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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도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24번째입니다. 이 환자는 우한에서 들어와 아산 임시시설에 격리돼 있던 20대 남성입니다. 환자 6명의 동선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18번째 환자부터 23번째 환자인데요. 19번째 환자는 서울 강남, 송파, 분당 등을 다녔고 23번째 환자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등 도심 곳곳을 들렀습니다. 결국 롯데백화점은 문을 닫았습니다. 1979년 개점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붐비는 대형시설인 만큼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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