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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지하철서 감염자 행세 20대 입건

입력 2020-02-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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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용 파기환송심 재판 연기

오는 14일로 예정돼 있던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공판 준비기일이 연기됐습니다. 지난 5일 삼성이 설치한 준법감시위원회가 이 부회장의 양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놓고 법원이 이 부회장과 특검 측의 의견을 좀 더 수렴할 예정입니다.

2. 대구 번화가서 40대 흉기 난동

어제(6일) 저녁 대구의 한 마트에서 40대 주인이 담배를 사러온 20대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손님이 건넨 신분증을 문제삼아 욕설을 했고 이에 대해 손님이 항의하자 돌연 흉기를 꺼내 휘둘렀습니다. 놀란 손님이 밖으로 도망치자 뒤따라 나와 거리에서 20분가량 난동을 부렸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3. 지하철서 감염자 행세 20대 입건

부산 지하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행세를 하며 시민들을 놀라게 하는 영상을 찍은 유튜버가 입건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자진 출석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유명해지고 싶어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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