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2월 6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2-06 22:48 수정 2020-02-06 22: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오늘(6일) 하루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이제 환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틀 새 7명이 나오면서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환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명은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습니다. 특히 오늘 확인된 3명을 비롯해 9명은 국내 환자와 접촉한 2차 혹은 3차 감염입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역사회 이곳 저곳을 다녔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4명 늘어 확진자 총 23명으로…9명은 '국내 2·3차 감염' 정부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커져"…'중국 외' 검사도 확대 23번 환자는 우한 입국자…30명은 아직도 '소재 불명' 19번 환자, 송파 대단지 아파트 거주…인근 초교 긴급휴교 20번 확진자 나온 GS홈쇼핑, 사옥 폐쇄…직원들 집으로 '음성→양성' 사례 또 나와…"증상 없더라도 접촉 주의" 16번환자 딸·오빠도 '감염'…21세기병원 접촉자는 전원 음성 22번 환자, 나주~광주 생활반경 넓어…"동선 파악 시급" '우한 폐쇄' 2주, 잠복기 지났지만 우려 여전…전망은? 일 '봉쇄 크루즈' 14일 격리…"선내 한국인, 선원 등 9명" 홍콩서도 크루즈선 '집단감염' 의심…해상 격리 중 중국, 확진자 탄 열차-항공 550여 편…추적대상 36만명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생산·판매량 매일 신고해야" 쉴 틈 없는 마스크공장…사재기 단속 후 '대량' 문의 주춤 우기고 애원하고…마스크 단속 첫날, '보따리' 풀어보니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정보유출 수십 건…"구속수사도 검토" 마스크 업체 '사칭', 계약금만 받고 튄 사기범…수사 착수 [뉴스브리핑] 정부 "동남아 방문 여행객, 2주간 외부활동 자제" 추미애, 윤석열과 두 번째 회동…"권력기관 개혁 위해 소통" 법관 정기인사…'정경심 사건' 송인권 재판장 전보 민주당 공천위, 정봉주 판정 보류…"국민 여론 고려해야" 범보수 통합신당 준비위 일단 '발차'…새보수당은 불참 '호남통합' 카드 꺼낸 손학규…'국고보조금' 지켜낼까 청와대 새 대변인에 강민석 전 중앙일보 부국장 발탁 미 상원 '탄핵안 최종 부결'…트럼프 재선 행보 '탄력' 터키 여객기, 착륙하다 미끄러져 세 동강…3명 사망 조원태 '누나 사업' 매각 결정…조현아 '전자투표' 압박 카카오, 한진칼 지분 1% 추가 취득…조 회장에 힘 싣기? [밀착카메라] CCTV도 역부족…'양심'을 버리는 사람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