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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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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명 더 늘었다|확진자 총 23명…13명은 2·3차 감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 더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23명 가운데 2차, 3차 감염자도 13명이 됐습니다.

2. 23번 환자 2주 행적|19번 확진자에 초등학교 '긴급휴교'

우한에서 온 23번 확진자는 2주 동안 서울 곳곳을 다녔습니다. 19번 확진자가 나온 서울 송파구의 초등학교들은 긴급 휴교했고 아파트 단지의 일부 시설도 문을 닫았습니다.

3. 20번째 확진자|'사옥까지 폐쇄'

GS 홈쇼핑이 서울 문래동 본사 사옥을 폐쇄했습니다. 직원 중 스무 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입니다. 인근 학교들도 급히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김강립/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 지역사회로의 확산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

4. 사망자 564명|확진자 2만8129명

중국 내 사망자는 560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새 70명 넘게 늘었습니다. 확진자 수도 3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5. 일본 '봉쇄 크루즈'|확진 10명 더…격리 승객과 인터뷰

일본의 크루즈선에선 확진자가 10명 더 나왔습니다. 크루즈선에 격리돼 있는 미국 작가를 인터뷰했습니다.

6. 마스크 반출 제한|'보따리' 풀어보니…공항 단속 첫날

마스크 보따리상을 단속한 첫날 인천공항에 가봤습니다. 가지고 나갈 수 있는 물량이 제한되면서 속이거나, 울며 우기는 사람들이 잇따랐습니다.

7. 노려봐도 놓고 가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감시카메라로 쓰레기 투기를 감시 중입니다. 하지만 이 아래쪽은 말이 무색하게 온갖 쓰레기들로 널브러져 있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누군가가 계속 가져다 놓는 이 쓰레기들, 오늘(6일) 밀착카메라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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