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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9개 국립대 개학 2주 연기

입력 2020-02-06 07:48 수정 2020-02-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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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편의점 강도 이틀 만에 검거

여주인 혼자 있는 편의점에서 돈을 빼앗아 달아난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지난 4일 새벽 광주광역시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났는데 전남 목포의 한 모텔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 호주, 한국계 학생 기숙사서 퇴거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한 여자사립학교에서 한국인 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 가능성을 이유로 기숙사 퇴거 조치를 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두 달 전쯤인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는 이유로 2주 동안 자가격리됐는데, 학교 측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개인적인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3. 9개 국립대 개학 2주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부가 전국 대학에 개강 연기를 권고했습니다. 경북대와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9개 국립대는 개학을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대는 1주일가량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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