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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파 계속 '서울 영하 12도'…내일 낮 풀려

입력 2020-02-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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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도 한파가 기승입니다.

서울이 영하 12도를 가리키고요.

파주는 영하 15도, 대관령은 영하 23도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다만, 어제만큼 바람은 강하지 않습니다.

내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되겠고요.

다음 주에는 평년 기온 웃돌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오후 한때 동해안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약 1cm가량 쌓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도, 대구 4도, 광주 5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오르겠고요.

북한은 중강이 최고 영하 7도로 종일 추위가 강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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