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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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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국 감염, 또?|추가확진 3명…2명은 싱가포르 다녀와

오늘(5일)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 다녀온, 30대 남성들입니다. 신종 코로나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2. 접촉자 306명|딸 간병 병원 한곳서만 272명

광주에서 확인된 16번째 확진 환자는 306명과 접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딸의 간병을 위해 머물렀던 병원 한 곳에서만 272명의 접촉자를 낳았습니다.  

3. 2주 '자가 격리'|접촉자 1천명 모두를 어떻게…

국내 확진 환자가 열여덟 명으로 늘면서 접촉자도 천 명에 가깝습니다. 접촉자들은 2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하지만 강제할 수단은 별로 없습니다.

4. 사망 500명 육박|일본선 크루즈 '집단감염' 충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는 5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도 2만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일본에선 크루즈선에서 확진자 열 명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5. 개강이 4월?|최대 4주 연기…중국서 입국 등교중지

교육부가 최대 4주 동안 개강을 미루어 줄 것을 각 대학에 권고했습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학생들에겐 2주 동안 등교 중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6. 혈액재고 3일치|전문가 "헌혈 감염 위험, 극히 낮다"

5일분 정도는 확보돼야 하는 전국의 혈액 재고가 3일치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걱정으로 헌혈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헌혈 중 감염 위험은 극히 낮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

7. 공소장 공개 공방|참여연대 "알권리 침해 우려"

법무부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검찰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고 요약본만 국회에 제출해 논란입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일부에서도 '국회 법령을 어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고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도 '알권리 침해가 우려된다'며 비판했습니다.

8. '주민 반대' 삽도 못 뜬 청년주택

인천 용현동에 있는 한 공터입니다. 청년 창업인을 위한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었는데, 주민들 반대로 삽도 못 뜨고 있습니다. 청년 주택을 둘러싼 갈등,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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