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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서울 체감온도 -16도…모레 낮 풀릴 듯

입력 2020-02-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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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서울 체감온도 -16도…모레 낮 풀릴 듯

오늘(5일) 아침 강원도 철원의 기온이 영하 17도, 서울은 영하 10.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올겨울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한때 영하 1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강원도 산간지역에는 한파경보가, 서울과 경기 내륙, 충청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뒤늦은 겨울 한파는 모레 금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리겠습니다.

2. 16번째 확진…광주 21세기병원 전체 봉쇄

국내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광주 21세기병원에 대해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을 봉쇄하는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있는지 보건당국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16번째 확진자는 태국여행으로 감염이 됐는지 국내 감염인 건지, 역학조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3. WHO "대유행 아냐"…계속되는 중국 두둔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아직까지는 전 세계적인 대유행병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후베이성 이외의 다른 중국 지역에서는 산발적인 전염 사례만 나타나고 있다며 제2의 후베이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중국의 조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해외로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속해서 중국을 두둔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대폭 공천 배제' 거센 반발…TK 달래기?

TK지역을 겨냥한 컷오프 방침에 자유한국당 이 지역 의원들이 황교안 대표를 만나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황 대표는 근거가 없고 확정되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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