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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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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번째 확진자|태국서 제3국 감염?…병원 전체 '봉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태국을 다녀온 40대 한국인 여성입니다. 이 여성이 다녀간 광주의 한 병원엔 병원 전체를 봉쇄하는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2. 12번 환자 접촉자 수 666|하루 사이 2배… 접촉자 '폭증'

중국 국적의 열두 번째 확진 환자가 접촉한 사람이 6백예순여섯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선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하루 사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3. 중국대사 회견|"신종 코로나, 열흘 안에 잡힐 것"

싱하이밍 신임 주한 중국 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 잡힐 거"라고 했습니다.

[싱하이밍/주한 중국대사 : 감염 상태는 예방과 통제, 치료가 모두 가능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의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선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를 따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4. 신종 코로나 확진자|2만62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2만 명을 넘었고 어제 하루 사망자도 예순네 명 늘었습니다. 필리핀에 이어 홍콩에서도 목숨을 잃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5. 범죄의 '증식'|방역물품 얌체족…마스크 사기꾼

지하철에 무료로 비치한 물품들을 통째로 가져가는 일부 승객들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미끼로 수억 원의 돈만 떼가는 등 범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6. 내 손으로 '예방'|홈 메이드 세정제…'대용' 마스크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직접 만들어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외에선 과일 껍질에 고무줄을 달아 쓰는 등 스스로 만든 마스크 대용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7. -19 °C|서울 내일 아침 '체감'

올겨울 최강 한파로 중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집니다. 내일(5일)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내려갑니다.

8. 부지 쪼개 마구 깎는|용유도 '난개발'

인천공항과 맞닿아 있는 용유도입니다. 최근 개발 붐이 일면서 해변가는 물론 이런 산도 깎아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무분별한 인허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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