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민주당에서는 앞서서 그랬지 않습니까?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선거 운동을 잠정 중단하자고 제1야당 등에서는 아직 반응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찌 됐든 총선은 진행되야하는 것이고 일선에서는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운동 등에서요.
· '방역' 선거운동…악수 자제령까지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졸업식 시즌, 원래라면 정치인들 돌아다니며 인사. 신종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오지도 못하게 해. 악수가 악수(나쁜 손)가 되고 있는 상황]
· 여야, 2월 임시국회 열어 검역법 등 처리
· 한선교, 황교안 제안으로 미래한국당 대표 수락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황교안, 원조친박이자 학교 후배 한선교에게 대표 제안. 미래한국당만으로 교섭단체 만들 가능성도]
· 한선교 "황교안·김형오 공천 개입 못 해"
[민현주/전 국회의원 : 한선교·황교안·김형오 '동상삼몽' 가능성 높아]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한선교, 불출마 선언 당시 한 말이 '박근혜 구하지 못해 죄송'. 한국당이 친박 치면 미래한국당이 친박 구하는 형태 예상]
· 여당 '미래한국당 이적 권유' 황교안 고발키로
[민현주/전 국회의원 : 고발해도 정당법 위반 어려워…강요 아니기 때문]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비례 민주당'은 실현 가능성 낮아]
· 황교안 '물갈이 여론조사' 직전 TK 의원 회동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물갈이 앞두고 TK 달래기 나선 것. 황교안 험지 피하면서 TK만 치냐 불만 목소리도]
[민현주/전 국회의원 : 황교안, 애매모호한 입장 지키면 공천 후 더 큰 후폭풍]
· 한국당, 전주혜 변호사 등 여성 법조인 7인 영입
· 새보수당, '검사내전' 김웅 영입
· 민주당 '베트남 결혼이주 1세대' 원옥금 영입
[이숙이/시사IN 선임기자 : 이해찬, 이주 여성에 대해 '말실수'한 과거 뼈 아플 것. 안 그래도 국회에 법조인 과잉 현상 있는데]
[민현주/전 국회의원 : 김웅, 검찰개혁 비판하던 인물…정치적 오해 있을까 아쉬워. 김웅, 당선되고 싶다면 한국당 갔을 것]
이숙이의 한마디 "꼼수는 꼼수일 뿐"
민현주의 한마디 "아전인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