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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추대

입력 2020-02-04 07:51 수정 2020-02-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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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2월 임시국회 개회 합의

여야가 검역법 개정안을 비롯한 민생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어제(3일)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만나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 회기는 30일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 바른미래당 '공중분해' 초읽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찬열 의원이 오늘 바른미래당을 탈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권파 의원들이 손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측근마저 탈당할 경우 바른미래당의 공중 분해는 사실상 현실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추대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로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선교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직접 제안하고 한 의원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 열리는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합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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