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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전광훈 목사, 두 번째 경찰 조사

입력 2020-02-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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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활용 공장 외국인 노동자 사망

어제(3일) 오후 경기 용인시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가 작동 중인 기계에 끼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장 안에서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돌아온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나 신종 코로나" 거짓말한 승객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택시 기사에게 거짓말을 한 승객이 경범죄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기사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에 불만을 드러내며 자신이 얼마 전 중국에 다녀왔고 확진자라고 말했습니다. 놀란 기사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3. 전광훈 목사, 두 번째 경찰 조사

서울 도심 집회에서 헌금을 모금했다가 고발 당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 회장 목사가 어제 경찰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말에 이어 두 번째 조사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과 기부금품 모집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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