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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대부분 영하 5도 안팎까지 '뚝'…내일 더 추워

입력 2020-02-04 07:59 수정 2020-02-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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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춘'인 오늘(4일) 봄이 아니라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 중북부 지역은 추위가 더욱 강합니다.

곳곳 눈 소식도 있는데요.

수도권부터 시작해 중부 전 지역과 호남, 경북 지방에 밤까지 1~5cm 정도 쌓이겠습니다.

현재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4도, 대구 7도, 광주는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교차가 무척 크겠고요.

북한은 북부지방에서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내일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도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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