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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복대여점서 불…라이터로 '실밥 제거' 중 화재 추정

입력 2020-02-04 08:12 수정 2020-02-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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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7시쯤 서울 종로구 와룡동 한복 대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탁 작업장에 있던 중국인 40대 차모 씨가 화상을 입었고 건물 일부와 한복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씨가 라이터로 한복의 실밥을 제거하다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종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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