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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20-02-03 23:07 수정 2020-02-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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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대응이 더 강력해졌습니다. 오늘(3일) 자정부터 최근 2주 안에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모든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우리 총영사관이 내준 비자도 효력이 멈춥니다. 항공권을 끊을 때부터 후베이성을 방문했는지 확인하는 등 입국 과정도 촘촘해집니다.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질지, 이번 주가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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