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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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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번째 확진자 | 일본서 감염 중국인…격리 전까지 11일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12번째 환자가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온 중국인 남성입니다. 격리 전까지 11일 동안 경기도 부천에서 지낸 걸로 파악됐습니다.

2. '정확도' 우려 | 1차 검사 '음성'에 돌아다닌 8번 환자

중국 우한을 다녀왔던 8번째 환자는 1차 조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와 한때 격리가 해제돼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PCR 검사가 정확한 건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3. 2차 전세기 귀환 | 교민 333명 귀국…발열 7명 병원 후송

우리 교민 333명을 태운 두 번째 전세기가 오늘(1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중 열이 있던 7명은 곧바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4. 미, 비상사태 선포 | 최근 2주 중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7번째 환자가 나온 미국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최근 2주 사이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전세기를 타고 우한에서 돌아온 미국인들도 2주간 격리합니다.

5. 한국도 '빗장' 치나 | 정부, 위험지역서 입국 '제한' 검토

"중국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오늘 정부가 밝혔습니다. 중국인 입국금지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난 겁니다.

6. 의료진 '사투' | 신종 코로나 '최전선'…병원 24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종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을 앵커가 직접 만났습니다. 일보다 더 힘든 건 '주변의 시선'이라고 합니다.

[우리 집 앞은 명지병원인데 이런 거 있죠. 저희는 너무 씩씩하게 일을 하는데…]

7. 바다도 막아라 | 중국서 오는 배…항만도 검역 사투

질병관리본부가 중국 전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염지역으로 지정하며 검역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배가 어떻게 검역이 이뤄지는지 함께 가봤습니다. 잠시 후 뉴스미션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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